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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기업사회공헌, CSR, CSV, CSO4

Report_028. SNS, CSR, CSV와 PR은 하나다! PR일체론에 대해 들어보실래요? SNS, CSR, CSV와 PR은 하나다! PR일체론에 대해 들어보실래요? 직장생활 14년 차인 필자 역시 아직 갈 길이 멀지만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홍보’하면 언론홍보, 즉 ‘Media’를 상대하는 직종이란 인식이 팽배했습니다. (필자 역시 그렇게 살았고 현재도 이렇게 살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Analog 시대에서 Digital 시대로 변천해 가고 매체만을 대상으로 한 기업의 PR 역시 한계에 직면함에 따라 PR나무의 가지는 이제 언론홍보라는 한 가지에서 자사가 후원하는 스포츠를 토대로 한 스포츠마케팅에서부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활용한 분야, 기업의 사회공헌활동(CSR)은 물론 공유가치창출 개념을 도입한 업무(CSV)로 확대됐지요. (앞으로 더 확대되겠죠?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분야.. 2017. 5. 18.
Report_027. CSR vs CSV : 코스리 연구원들 취재 CSR vs CSV : 코스리 연구원들 취재 코스리는 지난해 12월24일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공유가치 창출(CSV)이 지니는 의미를 따져보고 우리 기업들의 실제 적용사례 등을 살펴보는 특별기획기사를 선보였다. 기획을 마치며 코스리 연구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취재과정 전반을 되돌아보며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을 전한다. 손동영 소장 : 코스리는 왜 이 기획을 시작했다고 보나? 김환이 연구원 : 기업들이 CSR을 부담스러워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기업이 사회에 무조건 공헌해야 하는 책임을 강요받는 느낌이 들어 CSR이란 단어에 거부감이 있다고 한다. 또 CSR과 CSV가 혼용되다보니 CSR의 본질을 잃고 주변을 맴도는 느낌이었다. 중심을 잡고 방향을 제시해야겠다는 생.. 2017. 5. 18.
Report_002.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모든 것 1탄(후원형) 돌아보면 국내에 소셜 펀딩,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모금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비영리 모금 시장의 새로운 활로로 주목받았던 게 불과 5년이 채 안되는데요, 최근 온라인 모금의 현황과 흐름은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당시에 많은 조명을 받았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2011년 말, 아름다운재단이 시작한 공익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개미스폰서'는 2015년 초 서비스 중단 후 현재 개편 중에 있고 2012년 기부문화 혁신의 꿈을 안고 유명인사들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제공했던 '위제너레이션'은 3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문화예술 창작자와 후원자를 연결하는 '업스타트'도 사라졌고 '수수료 제로'를 걸고 창작자들과 공익 활동을 지원하던 펀딩 플랫폼 '펀듀'도 2013년 .. 2016. 10. 6.
Report_001. [biz전략의 정수,지속가능경영①] 생색내기 아닌 필수 생존전략 [biz전략의 정수,지속가능경영①] 생색내기 아닌 필수 생존전략 새로운 수익모델 ‘CSV’ 등장, 불매운동 등 소비자 압박도 거세져 민경갑 기자 | kabi2300@econovill.com ‘지속가능경영’이라는 말이 생색내기용으로 사용되던 시절이 있었다. 명절이나 연말연시마다 임직원들은 소외계층을 방문해 각종 선물과 지원금을 건넸다. 현장 사진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했다는 설명과 함께 각 언론사로 배포됐다.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까닭이다. 2016년 현재까지 이 같은 행태를 답습하는 곳도 있다. 속내가 보이는 자선활동에 찬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도리어 핀잔이 쏟아지기도 한다. 관전 포인트는 얼마를 투자했는지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로 옮겨갔다. 지속가능경영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기 한층 어려워.. 2016.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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