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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DESIGN & 취업 & 미래 - youtube 영상

Video_005. 경력 전환 준비하는 4단계 (a.k.a. 이직 준비 법칙)

by '오지연' 2018.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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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hrzOrxVFjN4#action=share




경력 전환 준비하는 4단계 (a.k.a. 이직 준비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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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업플라이 TV를 운영하고 있는 유연실입니다.

업플라이는 제가 싱가포르, 미국, 캐나다에서 경력을 개발해온 이야기와 커리어 개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싱가포르에서는 SAP와 Google에서 HR Specialist 로 일했고,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와서는 스타트업을 시작해 쓰라린 실패도 경험해봤어요. 이 경험을 통해 저와 같이 글로벌한 환경에서 일하며 경력을 개발하고 싶은 분들께 정보와 영감을 드리려고 업플라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어요. :) 업플라이의 다양한 무료 컨텐츠는 매주 뉴스레터를 통해 발행되고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해주세요~!! https://www.upfly.me/subscribe












영상 내용 요약








대부분의 기업들은 특정포지션을 채용할때 관련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채용한다.


경력 전환을 준비하는가? 대부분의 기업에서는 특정 포지션을 채용할때 관련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선호하고, 때문에 구직자들도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많이 활용하면서 포지션을 옮겨다니고 있는 것이 보편적이다.

문제는, 우리가 처음에 사회로 나갈때는 가진것도 별로 없고 우리 자신에 대해 모르고 있기 때문에, 내가 가고싶은 방향이나 나와 맞는 일 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그 방향이 잘 맞지 않을때, 특정 시점이 왔을 때 경력을 전환하게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경우에 경력을 전환하기 위해 준비해야 하는 단계는 어떻게 될까? 


1. 우리가 관심있는 업계, 회사, 포지션에 있는 사람들과 그 일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해 보는 것.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주변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미 하고 계신 분들이 없기 때문에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어도 그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사실 내가 가고싶은 분야에 딱 맞는 일을 하고 있는 분이 지인으로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때문에 우리는 '인터넷'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내가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최대한 많이 모아두어야 한다. 이러한 정보를 모을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 바로 '링크드인'이다. 

한국에서는 많은 분들이 '링크드인'은 외국계 회사에서 일하고 있거나 해외취업을 생각하는 사람들만 사용하는 플랫폼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사실 국내 기업에서 일하는 많은 시니어 분들도 이 '링크드인'을 사용하고 있다. 이 '링크드인'을 통해, 내가 관심있었던 업계, 회사, 포지션에 있는 분들을 찾아내서 이 포지션에서 주로 하고 있는 일은 무엇인지, 이 회사에서 일하면서 좋았던 점은 무엇인지, 혹시 힘든점은 어떤점인지, 만약 처음 들어가려는 사람에게 해주고싶은 조언이 있는지.. 등등을 물어보면서 대화를 시작해 볼 수 있을 것.


하지만, 이러한 분들은 나와 전혀 연관성이 없는 분들이기 때문에 나름의 테크닉은 필요하다.

이 테크닉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에게 조언 구하는 방법'(https://www.youtube.com/watch?v=doGMd9EwmGA) 콘텐츠를 활용해보자.


2. 자신의 패 정리 -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스킬과 지식을 리스트업 해두기!

이 단계가 중요한 이유는, 많은 회사에서 '관련 경력' 이 있는 사람을 뽑는데, 사실 이 '관련 경력'은 굉장히 모호하고 주관적이다. 꼭 같은 부서에서 같은 타이틀을 달고 일한 경력만이 관련 경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실 내가 해온 것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따라서 이것이 관련 경력이 될 수도 있고 관련 경력이 되지 않을 수 도 있다. 똑같은 것을 쌓은 사람이라도, 내가 원하는 분야와 관련을 잘 지어서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것. 사실 자체가 중요한 것도 많지만, 그 사실 자체보다 '해석'이 더 중요한 경우가 많다.


2. 현재 위치 활용 - 지금 현재 있는 곳에서 필요한 경험과 지식과 스킬을 쌓는 것.

가장 베스트는, 지금 있는 회사에서 다른 팀 프로젝트에 관련이 되면서 이러한 경험을 하는 것. 이러한 것은 회사에 따라 다를 수 있다. 하지만 우리 회사에는 이런건 쉽게 허락을 안할거야 라고 쉽게 결론짓지 말로 상사에게 원하는 바를 말하고 상사의 서포트를 받을 수도 있겠다. 

만약, 아무리 생각해서 이 방법이 불가능하다 생각이 들때는 내가 여태까지 공부하고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작은 프로젝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이겠다. 관련 콘텐츠로는 '해외 취업을 위해 관련 경력 만드는 방법'(https://www.youtube.com/redirect?v=hrzOrxVFjN4&redir_token=Is3MJ5tkZmyIpIDh3p0zOAEt1yd8MTUzMTczMTQ0NkAxNTMxNjQ1MDQ2&event=video_description&q=https%3A%2F%2Fwww.upfly.me%2F2017%2F05%2F04%2Fhow-to-get-experience%2F)을 통해 지식을 얻을 수 있겠다.


이렇게, 내가 관심있었던 분야의 일을 조금이라도 해보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실제 일이 굉장히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이 포지션이 내가 생각했던것과 너무 다르거나, 내가 그 일을 잘 해낼 수 없는 사람이라면 거기에 대해 드린 돈과 시간, 커리어패스까지 다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이 방법보다는 지금 현재 있는 곳에서 테스트하는 방법을 권하고 싶다.


3. 세일즈 - (강조) 자신을 셀링하는 방법은 해외에서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국내에서도 사용해야 한다.

나는 가만히 앉아있는데, 내가 원하는 업계, 관련 포지션에서 나에게 스카우트를 제안하는것은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 특히나 업무를 전환하는 케이스라면 더더욱.

그렇기 때문에 지금 당장 이직을 하는게 아니더라도 내가 가고싶은 분야나 팀에 있는 매니저나 헤더들에게 내가 이 포지션에 정말 관심이 있다는 것을 표명하고, 내가 그들을 위해 해줄 수 있는 것들을 어필하면서 '나'라는 브랜드를 파는 과정이 굉장히 필요하다. 

이렇게 내가 관심있는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의 이메일을 찾아내고 그들에게 콜드 이메일을 보내고 '내 일'에 대한 샘플을 보여주는 방법에 대해서는 해외취업전략 마스터클래스(https://youtu.be/MVBk19OmlLM)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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