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pwUk-qaL_tc
링크드인의 중요성과 활용법
∙ 유튜브 채널
∙ 구독자
6만6천
∙ 정보
20대에 영어 공부를 시작해서 10년이 후 국제NGO에서 일을 하고, 통번역을 하는 수준까지 도달한 썸머.
그녀가 쌓아온 영어 공부에 대한 팁을 공유합니다.
http://www.startenglishnow.net
영상 내용 요약
∙∙∙✓∙∙∙
″
1. 양질의 채용정보와 폭넓은 기회의 장!
링크드인을 사용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1. 우리가 새로운 기회에 노출되어야 하고
2. 그런 정보를 받아볼 수 있는 최적의 플랫폼이기 때문.
> how?
1. 링크드인 'Job section'에 가면 나에게 맞는 채용공고를 볼 수 있고, 이런 공고를 자동으로 e-mail로 받을 수 있도록 설정하는 기능이 있다.
('채용공고' -> '채용 공고 알림 설정')
3. 내가 관심있는 국가/ 업계/ 포지션을 다루고 있는 헤드헌터들과 "팔로우 or 커넥션'을 맺으면 해당 헤드헌트들이 채용공고가 있을 때마다 링크드인에 공유를 해주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이런 정보를 받기 굉장히 좋은 플랫폼 인 것.
4. 네이버 검색엔진으로는 찾을 수 없는 양질의 좋은 포지션들을 링크드인에서는 아주 쉽게 볼 수 있다.
5. 링크드인 프로필(profile)을 잘 해놓으면, 기업 HR 담당자가 직접 연락을 주는 경우가 있다. (폐쇠성 x, 개방성o)
이런 식으로 헤드헌터를 통하지 않고도 링크드인에서 직접 연결 가능함.
(국내외 기업인들이 'Linkedin'을 통해 직접 개인에게 연락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
6. 링크드인에 자신의 프로필을 꾸려 저장해놓으면, 링크드인은 검색 알고리즘이 적용되는 플랫폼이기 때문에 나에게 맞는 직업들이 어떤것인지 recomendation이 가능! 때문에 job section에 가서 나와 맞는 공고를 볼 수 있다.
+) 내가 본 채용공고가 나와 얼만큼 잘 맞는지, 어떤 부분이 맞는지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나와 맞는 옵션을 알아서 찾아주는 링크드인을 100% 활용하자!)
″
2. 배움과 네트워크 확립의 장!
1. 자신이 타겟하는 국가/ 업계/ 포지션과 네트워킹하기 최적!
> why?
네트워킹을 꼭 해야하는 걸까요?
: job hunting 이라는 목적 하에 네트워킹을 하면 목적달성을 하는데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그런 목적이 아니더라도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도 좋다는 것.
지금 내가 몸담고 있는 업계에서 사람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이런것이 지금 해외 트렌드이구나, 이러한 것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시장에서 이런 반응을 얻구나 라는 고급정보들을 얻기 좋은 플랫폼이다.
더하여,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다. 사람들과 커넥팅하고 이야기를 시작하고 내가 관심있는 사람을 팔로우하고 하다보면 그러한 사람들과 얘기할 기회가 더 많이 생기는 것. 이런 과정에서 또 다른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추가로, 링크드인을 진짜 잘 활용하시는 분들은 사업기회 뿐만이 아니라 취업에 대한 기회를 만들기도 하며 개인 프로젝트 등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가는 사람들이 많다. 때문에 이런 것에 적극적으로 임하면 좋겠다.
링크드인을 통해서 동종업계 분들과 교류를 활발히 하는 사람들이 많다.
″
3. 비즈니스 리더들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다. - 그것도 공짜로! 실시간으로!
1. 세계적인 비즈니스 리더들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곳.
> why?
취업을 위한 네트워킹은 내가 몸담고 있는 업계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었다면,
또 다른 측면에서 우리가 잘 접하지 못하는 정말 세계적인 기업인들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들은 링크드인에서 굉장히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기 때문에, 꿀같은 인사이트를 얻기 좋다.
>Question!
그 리더들의 개인 SNS와의 차이점이 있다면요?
: 페이스북에서는 개인개정으로 운영 하시는 분들도 많고, 또 페이지로 운영하신다 해도 상업적인 부분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또한 인스타드램은 이미지 위주이기 때문에 영감을 주는 인용구를 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무래도 긴 인사이트, 고급정보, 일에 관련된 것들은 주로 링크드인에 공유하시는 분들이 많다!
(고급 정보, 전문 지식들은 주로 링크드인에 공유!)
정보의 바다 인터넷에서 내가 원하는 정보를 찾기는 어렵다. 네이버는 한국인들만 쓰는 검색엔진이고 검색 환경자체가 친절하지 못하기 때문에 좋은 도구가 아니고 구글 또한 너무나 방대한 정보가 나오기 때문에 내가 정보를 한번 더 걸러내야 하는 수고가 든다. 하지만 링크드인 같은 경우에는 자신의 개인적인 브랜드를 걸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조금 더 신용이 가는 정보들, 그리고 현직자로서의 정보들, 리더로서 줄 수 있는 정보들을 굉장히 쉽고 빠르게 구할 수 있는 곳이 링크드인이다.
때문에, 이런 리더들이 책을 쓸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 실시간으로 이런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것
(+ 그 정도의 양질의 정보는 한국말로 번역되서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고, 나오더라도 영어 원서책으로 읽던것들이 100% 한국말로 번역되지 않고 가공되어 나온다. 때문에 영어 포기 말고 꼭 배워서 이러한 영어로 된 인사이트를 바로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
4. 퍼스널 브랜드로 자기PR 극대화 - 나의 역량을 개성있게 어필하자!!
1. 퍼스널브랜드를 쌓기에 최적의 플랫폼
> what?
해외취업을 노리시는 분들이 이력서나 커버레터를 다 준비하고 난 다했다 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이러한 자료는 폐쇠적인 자료이다. 그들에게 전해주지 않으면 다른 사람들은 볼 기회가 없는 것이니까.
하지만 링크드인은 전세계 사람들에게 다 오픈되어 버리기 때문에 내가 여태까지 어떤 일을 해왔고 어떤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등을 다양한 자료를 사용해서 보여주기 굉장히 좋은 곳이다.
>Question!
퍼스널 브랜딩이 무엇인가요?
: 요즘 한국에서도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말이 많이 돌지만, 해외에서 경험한 '퍼스널 브랜딩'을 말해보고 싶다.
한국은 커뮤니티가 먼저인 거 같다. 즉, 내가 소속되어 있는 회사, 집단이 "나"를 대표하는 것 같다. 소개를 할때도 00를 다니고 있는 --입니다. 라고 소개한다. 즉, "소속집단 = 나" 인것.
영어권 국가에서도 회사 미팅 시 똑같이 소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영어권 국가는 "나"가 먼저이다. 나의 퍼스널브랜딩을 보고 회사에서 나를 고용하는 것.
어느 큰 회사에 다닌다고 해서 이 사람이 절대적으로 능력이 있다는 것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즉, 내가 그 업계에서 어떤 스페셜리스트인지, 어떤 전문지식을 갖고 있는지를 끊임없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함으로써 자신을 알리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이러한 부분은 영어권인 해외에서 사시는 분들에게도 중요하지만,
오히려 해외 시장에서 '외국인'인 우리에게는 더욱 중요한 퍼스널 브랜딩 인 것.
어떻게 보면 더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에게는 disadvantage가 있기 때문! 우리는 외국인이고 비자문제가 있고 이 사람들의 문화에 대해서 뼛속까지 알고 있지 않기 때문에 채용담당자에게 특별한 이유를 줘야 하는 것.
내가 왜 당신이 고려해 봐야 하는 특별한 사람인지 그 이유를 줘야 하는데, 그 이유는 커버레터나 이력서만으로는 쉽게 나오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나의 커버레터, 이력서, 링크드인 등 내가 노출된 온라인의 각종 자료들, 이러한 것들이 합쳐진 것들이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부르는 거 같다. 내가 풍기는 이미지, 내가 주는 전문성, 그리고 내가 지금까지 쌓아온 경력들을 다 합쳐서 퍼스널 브랜딩이라고 하는 것.
작은 회사라 하더라도, 면접 볼 대상들을 추리는 과정에서 개인의 퍼스널브랜딩이 굉장히 큰 영향을 미친다.
퍼스널 브랜딩이라는 거는 사실 큰 의미이다. 하지만 "이거다!"라고 정의를 할 수 있는 사람은 많이 없는 것 같다.
기업 브랜딩이 되었건 퍼스널 브랜딩이 되었건 브랜딩이라는 것은 정의내리기 힘든 것일 수 있는데, 어쨌든 이런 사람들이 지원서를 냈을 때, 온라인으로 이 사람의 이름을 검색해 본다는 것이다.
지원자들의 학벌, 경력 등이 비슷비슷한 상황에서는 굉장히 작은게 쌓여서 알게 모르게 끌리는 경우들이 있다.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했는지, 사회에 어떤 공헌을 했는지, 그런 것들이 '잘 드러나야지' 이 지원자가 다른 지원자 보다 더 좋아 보여 라는 생각이 들게 된다는 것.
실례로, 인턴 공고를 보고 지원한 지원자 중에 정말 눈에 띄었던 사람이 있었는데, 그 지원자는,
"나는 세 번을 실패해 본 사람이예요." 라면서 시작하는 것. 그러면서 자기가 어떻게 비즈니스를 일궈놨고 그런 실패들을 통해서 어떤 걸 배웠으며 내가 당신에게 해줄 수 있는 것은 a, b, c, d라고 이야기를 한 것. 이 지원자는 몇년이 지나도 기억이 나더라. 이처럼 자신이 해온 것을 스토리텔링하여 남에게 보여줌으로, 하나의 브랜드로 보여줄 수 있는 것은 굉장히 강력한 무기인 것.
이러한 예는 비단 퍼스널 브랜딩 뿐만 아니라 앞서 말했던 네트워킹이나 다양한 인맥 쌓는게 다 포함되어 있는 것인데, 그만큼 퍼스널브랜딩을 잘 다니고, 그 상태에서 각 업계에 있는 사람들과 네트워킹을 하면 해외취업 뿐 아니라 인생의 폭이 넓어지지 않을까 생각한다. 꼭 해외취업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 조금 더 인터내셔널한 경력을 쌓는 데도, 사업을 하는 데 있어서도 정말 필요한 스킬이고 경력을 쌓으면서도 정말 필요한 스킬인 거 같다.
'UX DESIGN & 취업 & 미래 - youtube 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Video_006. 이 직업이 정말 나와 잘 맞을까? 오래할 수 있는 일인지 알아보는 법! (0) | 2019.04.25 |
---|---|
Video_005. 경력 전환 준비하는 4단계 (a.k.a. 이직 준비 법칙) (0) | 2018.07.15 |
Video_003. 링크드인 "제대로" 사용하는 방법 (0) | 2018.05.21 |
Video_002. 불쌍한 UX 디자이너 (0) | 2018.03.24 |
Video_001. 채용하지 않는 회사에 입사하는 방법 - 미국 UX 디자이너 취업기 (0) | 2018.03.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