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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PROJECT/100개의 칼럼_지식과 지혜를 내 것으로 만든다4

Column004. "개인의 급진화를 사전에 막아라."_11.13 파리 테러 Column004. 개인의 급진화를 사전에 막아라 11.13 파리 테러의 충격 속에 인종,종교 차별 심화되면 테러단체의 이념적 요소를 강화하는 역효과 낳아 "봉기"는 이념을 신봉하는 핵심 지지 세력 없이는 실행이 불가능하다. 프랑스에선 그런 세력이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사회에서 자생적으로 생겨났다. 파리를 공격한 테러리스트들은 전부 평범하게 살다가 이슬람 급진주의에 투신해 지하디스트로 변신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IS에 포섭된 이들은 시리아에서 훈련받은 뒤 본국으로 돌아와 범행을 계획했다. 지난 11월13일 밤 파리 바타클랑 공연장에 난입한 용의자 중 1명(자폭했다)으로 지목된 이스마일 오마르 모스테파이(29)가 태표적이다. 그는 이전엔 테러리즘과 아무런 관련 없는 알제리계 파리 시민이었다. 그가 다니던 .. 2015. 12. 15.
Column003. "양성평등 어디까지 왔나." Column 003. 양성평등 어디까지 왔나 WEF(세계경제포럼)의 세계 성 격차 보고서 2015에서 아이슬란드 1ㅣ위, 한국은 115위. 세계 양성평등 톱10 국가 (2015년) (세계 성 격차 종합 지수 기준) 1. 아이슬란드 2. 노르웨이 3. 핀란드 4. 스웨덴 5. 아일랜드 6. 르완다 7. 필리핀 8. 스위스 9. 슬로베니아 10. 뉴질랜드 28. 미국 91. 중국 101. 일본 115. 한국 위 순위에서 슬로베니아는 2014년에 비해 23계단이나 올라갔다. 즉, 인구 200만 명인 슬로베이나가 세계에서 가장 관대한 배우자 출산 혜택을 제공한다는 이야기이다. 세계경제포럼(WEF)에 따르면 지난 10년동안 슬로베니아 여성의 평등 수준을 측정하는 여러 지표에서 꾸준한 개선을 이뤘다. WEF는 각국.. 2015. 12. 15.
Colume_002. "뉴스위크 창간은 시대의 요청이었다." 사진클릭 : 원본크기로 보기 "뉴스위크의 창간은 시대의 요청이었다." 토마스 JC 마틴(1896-1979) : 1933년, 미국에서 타임에 맞서는 새 시사주간지 발행 [마틴] 영국 비행사이자 언론인. 제 1차 세계대전때 한쪽 다리를 잃음. 저널리즘 경력 없지만, 프랑스어, 독일어 능통하고 유럽 정지체 정통했기에 헨리루스가 외신부장으로 발탁. 타임 -> 뉴욕타임스 신문기자 -> 뉴스위크 창간 새로운 시사주간지를 만들고 싶다는 추상적인 생각만 갖고 있었는데, 당시 타임 판매 책임자였던 로이 라슨이 정기구독을 확보하는 방식이 너무 신기했다. 그의 관심사는 순전히 학문적이었지만 잡지 판매의 세부 사항을 열심히 공부하기 시작. 결국, 타임의 판매방식에 대한 그의 관심이 잠재의식 속에서 제2의 시사주간지를 만들겠다.. 2015. 8. 21.
Column_001. 핵무기 감축. 중국만 거꾸로 간다. 사진클릭: 원본크기로 보기 칼럼주제 : 핵무기 감축 중국만 거꾸로 간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핵탄두 늘어. 북한은 6-8개 보유 추정. 지난해, 핵병기고 규모 늘린 나라는 중국뿐! [중국] 1. 핵프로그램 비밀화 2. 지출 비용 5조 이상 (미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준) 3. 미국은 줄이고 있는 반면, 중국은 정반대! 4. 세계 전체로 봤을때도 줄어들고 있다. (미국, 러시아가 감축했기 때문!) BUT, 중국 외에 조사 대상국인 9개국 전부 핵병기고 현대화+성능개량 中 ↘ 영국 : 핵 잠수함 4척 프랑스 : 핵탄두 300개 인도 : 미사일 발사 시스템 개발 중 파키스탄 : 미사일 발사 시스템 개발 중 이스라엘 북한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따르면,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만 핵무.. 201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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