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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_002.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승차공유'에 택시기사 반발 어떻게 하나 Who Is?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승차공유'에 택시기사 반발 어떻게 하나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 2018-10-05 14:52:00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가 ‘승차공유’(카풀) 서비스 운영에서 난항을 겪고 있어 고민에 빠졌다. 카카오모빌리티의 새 먹거리인 자율주행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승차공유를 통해 교통 데이터를 축적해야 하는데 승차공유 서비스가 택시노조의 반발을 사고 있다. ▲ 정주환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 5일 업계에 따르면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등 4개의 노조단체로 이뤄진 ‘불법 카풀 관련 비상대책위원회’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승차공유 서비스에 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승차공유 서비스는 카카오T 앱에 이용자가 목적지를 입력하면 같은 목적지로 향하는 운전자와 연결되는 .. 2018. 10. 6.
ISSUE_001. 이승건, ‘토스’ 잘 키웠지만 비바리퍼블리카 수익확보는 갈 길 멀어 금융·증권이승건, ‘토스’ 잘 키웠지만 비바리퍼블리카 수익확보는 갈 길 멀어이규연 기자 nuevacarta@businesspost.co.kr | 2018-07-22 08:25:12▲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오른쪽)가 2017년 12월5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간편송금플랫폼 '토스'의 성과를 설명하고 있다. 이승건 비바리퍼블리카 대표이사가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를 기반으로 종합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발돋움하는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토스의 간편송금 지배력을 토대로 신용관리, 대출, 카드, 주식·펀드·부동산투자 등을 추가해 토스의 모바일앱을 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해 수익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비바리퍼블리카는 KEB하나은행과 손잡고 최근 토.. 201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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