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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_001. 핵무기 감축. 중국만 거꾸로 간다.

by '오지연' 2015.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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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주제 : 핵무기 감축 중국만 거꾸로 간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지난해보다 핵탄두 늘어.

북한은 6-8개 보유 추정.

 

지난해, 핵병기고 규모 늘린 나라는 중국뿐!

[중국]

1. 핵프로그램 비밀화

2. 지출 비용 5조 이상 (미국에 비해 월등히 많은 수준)

3. 미국은 줄이고 있는 반면, 중국은 정반대!

4. 세계 전체로 봤을때도 줄어들고 있다. (미국, 러시아가 감축했기 때문!)

BUT, 중국 외에 조사 대상국인 9개국 전부 핵병기고 현대화+성능개량 中

영국 : 핵 잠수함 4척

    프랑스 : 핵탄두 300개

    인도 : 미사일 발사 시스템 개발 중

    파키스탄 : 미사일 발사 시스템 개발 중

    이스라엘

    북한

 

핵확산금지조약(NPT)에 따르면,

미국, 러시아, 영국, 프랑스, 중국 만 핵무기 보유가 국제적으로 인정된다!

 

***

중국.. 유례없는 경제발전을 이룩하고 있는 현재, 군사적으로도 좀더 보완,강화 하고싶을 것이라 생각된다. 미국, 러시아가 핵병기고를 감축하고 있는 시점에서 대놓고 중국이 이같은 도발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만큼 중국이 강대국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 위치까지 올랐다는 것 아닐까.

더불어, 지금과 같은 경제성장을 등에 업을 수 있을 때 군사적 기반을 최대로 끌어 올려놓자는 생각 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같은 핵에대한 욕심을 비단 중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핵이라는 무기가 가장 강력하고 직접적인 군사적 순위를 메길 수 있는 도구이다 보니, 여러나라에서 비밀리에 핵과 관련된 군사기반을 증강시켜 가는 것 같다.

중국에 이어 제 2의 강대국 계열에 합류할 가능성이 크다는 "인도"

내전이 끊이지 않는 "파키스탄과 이스라엘". 더불어 유일한 분단국가인 한국의 대치국 "북한"

이들 모두 핵에 대한 욕심을 쉽게 놓을 수 없는 나라들이 아닌가 생각한다.

 

 

 

자료출처 : Newsweek 창간 24주년 기념 특별호 2015.6.29(1180) 내용 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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