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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_003. SPECIAL REPORT : Clothing Recycling SPECIAL REPORT : Clothing Recycling 2016년 10월 10일 작성. A 'SO LAST SEASON' CATACLYSM '헌 옷'이 가져올 대재앙 값이 싸고 신상품 주기가 짧은 패스트패션이 소비자는 만족시키지만 섬유 폐기물은 재난적 수준으로 쌓여만 간다. 독성이 높은 섬유 폐기물을 전부 재활용할 경우 도로에서 자동차 730만 대가 사라지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지난 4월4일 미국 뉴욕시 H&M 매장 전시공간으로 들어선 방문객 눈 앞에는 천장까지 쌓인 옷 한 무더기가 눈에 들어왔다. 벽에 스텐실로 새겨진 T S 엘리엇의 문구("끝에 시작이 있다")를 보니 미술 갤러리, 혹은 박물관에 온 것만 같다. 바로 옆 공간으로 들어가자 기자와 패션 블로거가 와인을 홀짝이며 낡은 청바.. 2016. 10. 19.
Report_002. 국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의 모든 것 1탄(후원형) 돌아보면 국내에 소셜 펀딩, 크라우드 펀딩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모금 서비스들이 생겨나고 비영리 모금 시장의 새로운 활로로 주목받았던 게 불과 5년이 채 안되는데요, 최근 온라인 모금의 현황과 흐름은 어떨까요? 안타깝게도 당시에 많은 조명을 받았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들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2011년 말, 아름다운재단이 시작한 공익 온라인 펀딩 플랫폼인 '개미스폰서'는 2015년 초 서비스 중단 후 현재 개편 중에 있고 2012년 기부문화 혁신의 꿈을 안고 유명인사들과 함께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를 제공했던 '위제너레이션'은 3년만에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문화예술 창작자와 후원자를 연결하는 '업스타트'도 사라졌고 '수수료 제로'를 걸고 창작자들과 공익 활동을 지원하던 펀딩 플랫폼 '펀듀'도 2013년 .. 2016. 10. 6.
Report_001. [biz전략의 정수,지속가능경영①] 생색내기 아닌 필수 생존전략 [biz전략의 정수,지속가능경영①] 생색내기 아닌 필수 생존전략 새로운 수익모델 ‘CSV’ 등장, 불매운동 등 소비자 압박도 거세져 민경갑 기자 | kabi2300@econovill.com ‘지속가능경영’이라는 말이 생색내기용으로 사용되던 시절이 있었다. 명절이나 연말연시마다 임직원들은 소외계층을 방문해 각종 선물과 지원금을 건넸다. 현장 사진은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했다는 설명과 함께 각 언론사로 배포됐다.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까닭이다. 2016년 현재까지 이 같은 행태를 답습하는 곳도 있다. 속내가 보이는 자선활동에 찬사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도리어 핀잔이 쏟아지기도 한다. 관전 포인트는 얼마를 투자했는지에서 어떤 성과를 냈는지로 옮겨갔다. 지속가능경영이라는 타이틀을 내세우기 한층 어려워.. 2016.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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