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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
[기업 입장]
1. 지원시
- 채용사이트 및 회사 홈페이지 통해 공고가 올라오는 회사의 경우, 헤드헌터를 통한것이 아닌 직접 지원이 유리함
- 이유 - 연봉을 조금 더 주더라도 헤드헌터를 통하지 않는게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적게 나감
- 일반 채용시 : 구직자 연봉만 지급
- 헤드헌터 통할시 : 구직자연봉 + 연봉에 따른 헤드헌터 수수료 지급
- 비용으로 따지면 헤드헌터 > 채용사이트 > 홈페이지 지원 순서임
- 이유 - 연봉을 조금 더 주더라도 헤드헌터를 통하지 않는게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적게 나감
2. 헤드헌터와 계약하는 이유
- 헤드헌터 선에서 지원자의 서류검증은 어느정도 검증되기에 바로 면접으로 보는 경우가 많음. 즉, 서류합격자를 대신 검증해주는 용으로 사용함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컨텍하던 헤드헌터라면, 해당 지원자를 대부분 면접으로 넘김)
- 규모있는 회사는 헤드헌터와 지속적으로 일하며 헤드헌터가 먼저 업체에 맞는 인력으로 선별 후 회사는 해당 인력의 이력서만 제공받음
- 간혹, 이력서를 수집하고 JD와 지원자간 Fit을 잘 고려하지 않은 채 여기저기 찔러보는 형태로 진행하는 헤드헌터도 있는데, 그런 헤드헌터의 경우
[구직자 입장]
1. 지원시 (제대로 일하는 헤드헌터라는 가정 하에)
- 구직자가 스스로 본인 포지션에 맞는 자리를 서칭하지 않아도 됨
- 조금 더 높은 급의 기업에 서류통과 가능성이 올라감
- 이유 - 헤드헌터 입장에서도 구직자 계약연봉이 높아야 수수료를 더 많이 받아가기 때문임
- 일반적인 헤드헌터는 거의 다 오픈 포지션으로 제안을 하기 때문에 직접 지원과 별반 차이가 없음.
- 다만, 극소수의 헤드헌터가 confidential(은밀한) 한 포지션을 알고 있고 이들이 진짜 합격을 위해 윈윈하는 사람들임 → 직접 컨텍하는 방법은 없고 스스로가 그 정도 급의 능력있는 인력이 되면 알아서 찾아옴
- 헤드헌터 소개받아 전담으로 진행하고 관리해주는 방식도 좋음
- 이직시, 헤드헌터보다는 지원할 회사의 리크루터나 VC 소속 리크루터(초기 스타트업에 관심있다면)가 좋게 느껴짐
- 이유 - 연봉협상시, 헤드헌터쪽에서 희망 연봉을 깎으려는 시도도 있었기 때문. (아마도 계약을 성사시켜서 수수료를 받아야 하기에 서로의 fit에 맞게하려다 보니 일어난 일로 예상됨)
- VC소속 리크루터는 헤드헌터처럼 수수료 및 계약관계 등에 걸리는 부분 없이 다양한 회사를 소개시켜 줄 수 있는 분들이기 때문임
- 이유 - 연봉협상시, 헤드헌터쪽에서 희망 연봉을 깎으려는 시도도 있었기 때문. (아마도 계약을 성사시켜서 수수료를 받아야 하기에 서로의 fit에 맞게하려다 보니 일어난 일로 예상됨)
추천 헤드헌터 업체
- 로버트월터스
- 이력서를 꼼꼼하게 봐주고 나에게 맞는 자리를 신경써서 찾아주며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뛰어난 헤드헌트 조직임
기타 관련 글
출처 : http://www.hkrecru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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