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_006. 이 직업이 정말 나와 잘 맞을까? 오래할 수 있는 일인지 알아보는 법!

 

 

이 직업이 정말 나와 잘 맞을까? 오래할 수 있는 일인지 알아보는 법!-김미경의 드림머니 Dream Money #17

 

 

https://www.youtube.com/watch?v=rowMP_ERo1A&feature=share

 

 

 

[이 직업이 정말 나와 잘 맞을까? 오래할 수 있는 일인지 알아보는 법]-김미경강사 유투브 요약_19.0425

 

>>이 직업이 아닌걸 어떻게 판단하나요?

 

첫째, 그 직업에 대한 흥미가 없다. 

즉, 그걸 위해 공부를 더 하는데 시간을 쓰거나 뭔가 더 사람을 만나고 탐구하기 위해 자료를 더 찾는 등,

이 직업을 더 잘 하기 위한 그 어떤 노력들을 하는것에 관심도 없고 하고싶지도 않다. 마치 숙제처럼 일을 한다.

(숙제=빨리 끝나기를 바라고 더 이상 내가 스스로 탐구하고 내가 시간을 들여 독학하고 싶은 생각이 없다. 이걸 몇년을 지속했는데도..)

이 직업은 가지면 안된다 왜냐? 발전이 없을것이기 때문에. 이게 점점 더 나를 기쁘게 하고 나를 성장시키지 못하는 것.

이 직업을 키우기 위해서는 숙제처럼 하면 안되는 것. 애를 쓰고 직업이 무럭무럭 커야 하는것.. 안이뻐할 직업을 왜 가지고 가는가?

 

 

but

둘째, 안이뻐 할 지언정 잠시 내 생계를 위한 필요로 직업을 가질 수는 있다.

허나 필요에 의해 가지고만 있고 아무 노력을 안한다면 함께 몰락. 이런 직업은 적절한 시기에 놓아야한다.

 

 

∙ 돈이 가는 방향을 봐라.

 

∙ 반드시 정체기가 온다. 

: but 이 직업이 나에게 맞나? 물어볼 시기->아직 배우는 어설픈 시기에 물어봐선 안됨. 

—> 내가 고작 1년 이 직업 해보고 이게 나와 맞을까? 고민하고 있을때 그 직업에 대해 전세계 똑똑한 이들이 더 빠른속도로 발전시키고 있는것.

따라서 고민할 시간에 발전된 것을 따라가서 공부하고 익혀라. 그래야 고민도 유의미.

 

∙ 꿈이 있는 사람은 반드시 자기 직업에 대해서 공부함. 먹고사는게 아니라 곧 나이기 때문.

 

∙ 한 직업에서 27년간 종사(=김미경 강사) 한다는것 = 그 사람은 천번을 변화한 것. 

 

∙ 이 직업이 나와 맞는지 묻지 말아야 한다.

그 전에, 나의 시간을 들여서 애쓰고 노력하기 싫은 일이라면 .. 그 직업을 떠나야 하는 것.

내 시간을 쓰고 내가 데리고 살아도 너무 좋은 직업이어야 한다. 

 

∙ 이 직업을 가지고 성장해야 겠다고 생각하지 않으면 직업을 숙제 풀듯 하게 되고 맨날 똑같아 지는 것.

 

∙ 직업과 나의 급이 안맞을때 사람들은 속상해한다. 나는 여기 있는데 내 직업은 저기 있는거 같고..

--> 직업과 내가 일치되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것. 따라서, 맞추면 된다.

--> 내가 생각하는 ux디자이너가 되면 되는 것.  만약 이 직업이 나보다 훨씬 앞에 있다면 내가 오히려 그 앞쪽으로 훅 따라가게 되는 것.

내가 먼저 가게 되면 직업을 끌어가고, 직업이 먼저 가게 되면 내가 따라가고.. 이러면 되는 것. 

즉, 직업과 나는 동시에 서로 친구처럼 가야 하는 것. 

내가 잘 따라가고 있나? 오늘 하루도 이 직업인 답게 보냈나? 내가 놓친것은? 공부해야 할 것은? 내 직업과 매일 이야기해야 하는 것. 

—>매일 애기처럼 쓰다듬고 대화해야. 

 

∙ 김미경 강사가 아침에 일어나서 제일 먼저 하는 일 : 내 직업과 대화하는 것.

1-나답게 살고 있나?

2-제대로 가고 있나?

3-내가 지금 뭐 해야 하지?

4-한국말로만 강의하는게 맞나? 이 시장은 젊은 후배들에게 물려주고, 나는 개척되지 않은 곳으로 가볼까?

5-이 직업과 나는 어떤 모습이 제일 어울릴까? / 어디에 서있어야 어울릴까? / 거기에 필요한건 뭐지?

 

 

∙ 직업과 함께 나를 키우는 것.

이 직업과 내가 맞나 안맞나만 생각하지 말고,

나의 직업의 성장을 위해 어떤 노력을 했었는지? 내가 이 직업을 위해 뭘 해줬지? 라는 것들을 생각해야.